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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Omaroo
나의 이야기

제주도 가족 여행기 1

by woosan_1218 2009. 4. 17.

 

 

 

 

12일과 13일 2일동안...

 

드됴...우산이네 가족이 나들이를 뎅겨 왔숩니다...^^

 

목적지는 3다도라 불리는.... 제주도~!!!!!

 

무척이나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이라....설레는 맘으로...김포공항에서...

 

10시 45분 뱅기로 출발...

 

뱅기 첨 타보는 둘째녀석....가는내내...

 

떳다떳다 비행기를 목청껏 불러제꼈죠...^^;;;;

 

12시즈음에 제주공항에 도착~!!!!

 

서울과는 마이 다른 제주공항의 풍경이 울가족을 반겨줬숨다...^^

 

렌트한 로체(이노베이션)을 타고 (새차고.. 승차감 좋았숨다..^^;;;)

 

제주 똥되야지를 먹으러 고고씽~~!!!!

 

 

 

 

 

 

 

 

첫컷은 쥑여주는 미소를 지닌 둘째 하헌과 상큼스런 첫째 은지로...^^

 

 

고기육질 맛나고 부드러웠 습니다...출출해서 더 맛이 좋았던 식사...^^

 

먹느라 환장해서 다 먹고난뒤에야 사진 안찍었구나...하고....ㅡㅡ;;;;;

 

 

 

푸짐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중문관광단지에 울가족이 묵을 숙소로~~

 

제주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는 하얏트 호텔~!!!!!!!...와우~~

 

 

 

 

 

 

 

저희 부모님이 묵으셨던 방앞의 베란다에서....

 

 

 

전망은 정말.... 이야~~하고 감탄사가 절로.....^^

  

 

 

 

 

 

 

 

호텔 체크인후 여미지 식물원으로....

 

 

 

 

 

 

 

무쟈게 즐거워하는 두녀석들.....

 

 

 

 

 

식물원을 돌아보던중...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남자....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ㅎ

 

 

배토가족의 일원으로 걍 지나칠 수 없었숨니다...ㅋㅋㅋ

 

 

 

 

 

 

 

 

식물원 내를 두루두루 구경하며...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제 맘도....^^

 

 

 

 

 

 

 

여기서 우산이네 가족의 인증샷~!!!!!

 

신혼여행때 앉아보고...다시 앉아 본 잔디밭...

 

너무나도 푹신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헐떡대며 뛰어다녀도...

 

넘어져도...걱정이 들지 않더라구요...

 

 

 

 

 

 

 

산소탱크 박지성처럼 엄청나게 뛰어 다녔던 둘째 헌이....

 

요녀석의 한계의 끝을 밤 11에서야 확인하게 될줄은..ㅋㅋㅋ

 

 

 

 

 

 

 

 

저녁은 제주도이니만큼... 로 결정~!!!!!

 

이가 오기전 인터넷으로 찾아낸 맛집....

 

 

 

줄기차게 다양하게 나오는 쓰끼다시를 먹다...

 

점심때의 악몽이 생각나...하나 남은 바닷가재를 잡아...바로 한컷~!!!!..

 

좀만 늦었어도 바닷가재 사진은 없었음.....^^;;;;

 

 

 

 

 

 

 

정말 다양하게 한상 받았죠....매생이 부침게도 맛났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선까스와 춘권만두도....

 

 

 

 

 

 

 

 

해산물 퍼레이드를 보는듯....^^

 

 

 

 

 

 

 

 

주메뉴인 옥돔회....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뒤로하고....

 

부모님은 쉬시겠다고 숙소에 모셔 드리고....

 

아직 들 지친 ???...우리들은 호텔들 야경구경하러....^^

 

 

 

롯데호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발견한 테디베어 준~!!!!!

 

 

 

 

 

 

 

 

 

태왕님 같지 않다고 하실 분들을 위해....

 

증거자료 하나 더.....

 

 

 

꼬랑쥐 머리....^^

 

 

 

 

 

 

 

 

 2부에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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