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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제주도 가족 여행기2

by woosan_1218 2009. 4. 17.

 

 

 

여행후기2....^^

 

 

 

 

 

 

 

전날 밤 11에 눕자마자 골아 떨어진 둘째....

 

아침 7시에 기상에서....

 

 먼저 물부터 찾고 한병 기냥 비워버린 워터보이....전날 술도 안먹은 녀석이...ㅋ

 

 

 

 

 

 

 

 

호텔 조식을 채겨 머을라고 부지런히 단장하는 아그들...

 

저는 졸면서도 누버서 추억의 직샷을...ㅋ

 

 

 

 

 

 

 

조식 먹으러 나가면서 방앞에서의 로비 풍경...

 

 

 

 

 

 

 

둘째...워터보이에서....힙합보이로 변신....^^

 

 

 

 

 

 

 

하얏트의 로비는 참 멋드러집니다....

 

 

 

 

 

 

 

몰래 사진에 담으려 하던 날 발견한 둘째의 손꾸락질~~!!!!....압빠다~!!!

 

 

 

 

 

 

 

 

조식 먹기전 우리 차례를 기다리며...로비 카페에서....

 

수백병의 와인들이 눈에 들옵니다.....허....허......^^;;;;

 

 

 

 

 

 

 

 

조식을 마친후 아이들이 먹을걸 줄까하고 모여든 고기들....

 

둘째녀석 떨어질까봐....저희 어머님이 모자를 잡고 계십니다...^^ㅎ

 

 

 

 

 

 

 

 

고기들을 위해 고기밥을 구입 아이들이 직접 주며 좋은 경험을....

 

녀석들 배 고팠는지 정신없이 해치웁니다...ㅎ

 

 

 

 

 

 

 

여기엔 신호부부들이 많이와 원앙새들도 같이 키우더라구요....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구경거리 였습니다.

 

 

 

 

 

 

분수대 앞은 동전들로 그득....반짝거리는 것이 묘한 분뉘기를...

 

 

 

 

 

 

식사와 해변가 산책을 마치고....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는 길에...

 

빗방울이 똑똑~~!!!!.....ㅠㅠ

 

다른 야외 구경은 포기하고...

 

실내 구경으로 급선회...

 

첫번째로 테디베어 전시관....딸래미의 적극적인 강요에 의해..ㅋㅋㅋㅋ

 

 

 

 

 

 

 

 

 

 

그리고... 제주 민속 박물관과 해양 박물관을 보고....

 

5시 뱅기로 아쉬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골인...

 

(역시나 둘째 녀석은 비행기 안에서 떳다떳다 비행기를 목청껏 부르며...ㅋㅋㅋ)

 

 

많이 먹은것 같은데...집에서 먹는 밥은 또 왜그리 맛나던지...^^

 

이렇게 아쉬운 1박 2일의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들이 함께여서 더없이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겠지만....

 

다음 여행이 왜이리 기둘려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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