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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2년 흑룡의해......첫여행.... 강원도 홍천으로...

by woosan_1218 2012. 2. 18.

 

 

2012. 2. 11....

 

2012년의 여행.... 강원도 홍천... 가람밸리조트....

전날까지 바람이 매서워 걱정이었는데...

출발 당일엔 추위가 풀린 포근한 날씨에 기분도 굿~~

멀리 떨어진 도로에서 본 외관과는 달리...

끗한 느낌의 리조트 내부...

작은 눈썰매장도 만들어 놔 둘째녀석이 환호성을 질렀다...ㅋㅋㅋ

 

 

 

강원도 정선에서의 돔형펜션에 이은 번째 돔형펜션 선택...

굿초이스였다... 우리가족 모두 대만족...^^

 

 

 

 

낮에는 볕을 품어주고...

밤에는 빛을 품는 지붕...

 

 

 

 

 

스파형욕조.... 장이난게 무지 아쉬웠었던.... ㅡㅡ;;;;

 

 

 

 

 

 

펜션이 지 맘에 들어했던 울 아그들....

 

 

 

무엇보다 정리된듯한 깔끔한 느낌이 좋았었다...

안에있는 편의점의 가격이 좀 비쌌던것과...

아침식사가 서비스로 나왔는데...빵과 스프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본관 뒤에서 생활하고 있는 순둥이 구가 보고싶어 진다...ㅋ

 

 

 

름에 한번 더 오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 넓은 수영장....ㅎ

 

 

 

 

어찌나 좋아하던지...

펜션도착 내내 짧은 거리도 항상 뛰어 다녔던 둘째 이...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다닌다....ㅋㅋㅋ

 

 

 

 

이날 헌이의 기분을 울 래미 은지가 로 표현했다...

헌이의 감정을 대루 끄집어 낸듯하다...ㅋㅋㅋ

 

도봐도 재미있는 장면들....

이날의 장면장면이 생한 필름처럼 지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홍천의 밤하늘을 생각하고....

잔뜩 걸려있는 들을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구름낀 밤하늘이다...

 

 

 

 

 

역시나 여행은.... 거움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항상 들을 수 있는...

즐거운 환호성을 들을 수 있는...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물론... 택지에 따라 감정의 기복도 라지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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