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2일 남긴 은지를 위해...
좋은 구경거리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찾아낸 곳...
파주 프로방스의 빛축제...
다시한번 빛의 아름다움에 푸~욱~~ 빠져본다....ㅎ
파주의 프로방스마을... 규모가 더 커졌다...
못보던 상점과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들어와 있다...
축제장소는 별도의 공간으로...
빛축제의 처음을 알리는 빛의 터널...
어릴적 밤하늘에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던 별들이 생각났다...
서울하늘에서도 다시한번 보고싶던 그 별무리....
은지와 하헌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아그들 못지않게 나도 마냥 좋았다....ㅋ
파도소리와 함께 움직이던 불빛들...
빛의바다를 표현했다...
넓은 허브밭이 저녁엔 바다로 변한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자연스레 손이 올라가는 아그들....ㅎ
오랜만에 만난 모닥불...
정겨운 맘에 찰칵~~
별을 따는 울 은지...
가끔은... 이런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라고 생각해 봤다....
동화속에서나 존재할 곳이었지만...
이런곳에서 산다면... 아무런 근심 걱정없이...
항상 아이들의 미소를 눈안에 담으며 시간을 보낼것 같다...
스머프 마을처럼....ㅋ
이시간 역시 즐거운 추억속에...
꽉꽉 채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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