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AROOmaroo
나의 이야기

4월 어느 봄날의 여의도 공원 나들이....^^

by woosan_1218 2010. 4. 11.

 

 

 

디카를 챙겨간 일요일...^^;;;

 

 

이 피었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뵈주고 싶어... 여의도공원으로....

 

 

 

 

우산이네가 짧은 를 뎅겨왔습니다...ㅋ  

 

 

 

 

 

기대했던 벚꽃은 이제 막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주에 제대로 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을듯....

오늘은 아쉽게도 살짝 핀 모습들만 눈에 담아왔습니다....ㅡ,.ㅡ

 

공원엔 자전거와 인라인 등...많은 가족들이 봄바람 맞으러 나왔습죠...  

오늘 날씨도 포근해 외출하긴 딱 좋은 날씨였던것 같네요...

 

 

 

첫째 은지는 몇켤레 안남은 인라인을...

둘째 하헌인 두발에 보조바퀴달린 자전거는 발이 안닿는 관계루 3발 자전거를...ㅋ

 

 

 

기념사진....치~~~즈~~~~~ ^^ㅋ

 

 

 

아직 한창 천방지축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둘째....끈이 메달려 있기에 잠시 끌고 다녔드랬죠...ㅋ

 

 

 

둘째가 입은 옷색깔에 자기도 맞춰 입겠다고 하고 나온 은지...

운동신경이 좋은 은지는 인라인을 언제 저렇게 익혔는지 제법 탑니다....

 

 

 

저역시 수준급(???) 인라인 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누나 쫓아 뎅기는 헌이...역시 놀때는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합니다...ㅋ

 

 

 

자전거가 무지 낡았는데도....신나게 패달을 굴리는 헌이...마냥 신나는 모습에 즐겁기만 합니다...

 

 

 

 

 

그동안 날씨가 쌀쌀해 나들이 다운 나들이를 못했는데...

우산이네 가족이 활짝 웃고 즐기게 해준 기분좋은 휴일 오후였습니다....^^*

 

 

 

5섯 살이 되면서 부쩍 장난이 심해진 헌이 얼굴에 장난기가 드글드글해 보입니다....^^;;;;;

 

 

저와 또기도 좋았지만 아이들이 너무도 즐거워 했던...

아이들이 더 훌쩍 커버리기 전에...

이쁜 추억의 시간을 꼬박꼬박 챙겨야 겠다...라고 다시금 생각케 했던...

 

4월 어느 봄날의 즐거운 휴일 나들이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