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든... 어떠한 장소든...
천천히 걷다가... 급하게 발걸음을 재촉할때에도...
시간을 붙들어 놓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눈속에 담아놓고 싶은 순간들...
한강고수부지에서...
강촌에서...
서울 홍대에서...
경복궁에서...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컷들...
사진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어제 본것과 오늘 본것 그리고 내일 볼 것들이 항상 똑같다면 사진이 필요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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