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진이와 매제와 조카 하린이의 생일이 모두 11월에 몰려있다...
그래서 하루에 몰아서 축하해 주기로 하고 찾아간 양평...
어머니의 소개로 찾아간 한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세미원으로 향한다...
늦가을로 서서히 다가가는 세미원의 초입...
징검다리가 운치를 더해준다...
추사 김정희를 기리며....
세미원 안의 식물원...
두물머리에서 가족들의 기념컷~~
떠나가는 가을을 맘껏 느끼고 온 듯하다...
연꽃들의 멋진 모습을 보려면 다시 6~7월을 기약해야 한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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