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든든히 채우고 야경을 보러 나선 안압지...
야경을 꼭 보라고 해서 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조명과 어우러져 물표면에 비친 모습...
동화속에 나올듯한 모습을 보는것 같다...
조명에 취한 헌이...
안압지도 좁지만은 않은 곳이라...
낮부터 계속 걸어서인지 이젠 발바닥이 좀 쑤신다...
그래도 둘째 헌이는 무쇠체력을 자랑하는중...ㅋ
경주 안압지...
기회가 된다면 사계절의 모습을 한번씩 눈에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8월 4일... 2박 3일의 전남 완도와 해남 여행... (0) | 2014.08.24 |
---|---|
충북 제천, 단양을 둘러보고 온 하루... (0) | 2014.05.31 |
14년 만에 찾은 경주...첫번째... (0) | 2014.05.29 |
양평 세미원의 가을... (0) | 2013.11.24 |
30년만에 가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을을... (0) | 2013.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