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못 갈것 같던 여름휴가를 2일 만에 계획을 잡고
2박 3일의 충주여행 길에 올랐다...
휴가피크 때인데 예상외로 고속도로는 막히질 않아서 다행~~
와이프와 단 둘이 찾은 후로 5년 만에 다시 찾은 청풍호반...
청풍호반으로 가는 동안의 구불구불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눈을 한없이 즐겁게 한다...
생각하는 하헌... 상황극 펼치는 헌이...
날씨가 무더운 탓에...
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버겁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뜨거운 햇빛에 아이들의 따가운 시선만 잔뜩.... ㅡㅡㅋ
시원한 풍광을 뒤로하고 펜션으로~~
충주에 위치한 파로스펜션... 굿이다~!!!!
울가족들 모두 대만족....
수영장이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수영장을 보자마자 짐풀고 바로 수영복으로 환복...
청풍호반에서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줬다...
여행이란....
그냥...
그냥...
미소 짓게 하는 것...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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