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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헌이의 생일선물로 득템한 퍼즐... 제법 중독성이...

by woosan_1218 2013. 5. 1.

 

 

 

 

8살이 된 하헌이의 생일...

은지의 중학교 들어간후 처음 보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

 

맨붕에 빠져있는 은지를 토닥이며...

자기생일이라고 들떠있는 하헌이를 살살 달래며...

교보에 갔다가 은지의 책과 하헌이의 갖고 싶다는 애타는 눈길을 못 뿌리치고 사준 퍼즐...

쪼매난 녀석이 무지 한가격한다... 물건너 온 녀석이라 그런지...ㅋ

 

 

저녁외식을 하고...

집에 들어오자 마자 툭툭탁탁~!! 만들어낸 장수 풍뎅이...

호~~~ 제법이다...

 

 

 

칼라까지 구분해가며 멋지게 만들었다...

 

 

 

 

하헌이가 만드는 모습에 재미를 느껴 나도 끼었다...ㅋㅋㅋ

헌이와 합작으로 만든 불도쟈~~~쿠쿵~~~!!!

 

 

 

 

 

 

 

만들어 놓고 연출도 해놓은 헌이... 그럴싸하다...

다음에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한번 만들기 시작하니 욘석~~ 중독성있다...

 

몇달 갈진 모르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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