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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5월의 청명함을 안동 하회마을에서 느껴본다...

by woosan_1218 2013. 5. 22.

 

 

5월 17일 연휴를 맞아 떠난 안동여행...

많이 막힐것을 예상하고 새벽 6시에 출발~~

연휴를 맞은 여행객들 틈에 우리도 합세했다...

9시간 30분의 운전을 할거라는건 상상도 못한채...흑흑 ;;; 

 

긴 운전끝에 안동도착하기전에 찾은 단양휴게소...

나무그늘아래 차를 세워놓고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안동에 도착 곧바로 목적지인 하회마을로 들어섰다...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묵을곳을 1시간 후에나 진입이 가능하단다...

여장을 풀어 놓는건 잠시 미루고... 병산서원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거친 비포장도로를 지나 도착한 병산서원...

서원을 첨 마주해 본다

 

 

 

 

 

 

 

담벼락 밑에 개구멍도 발견했다...

 

 

 

 

날은 더웠지만 맑은 날씨에 이곳을 찾은 사람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들이다....

 

 

 

 

병산서원을 구경하고 하회마을로 진입성공...

숙박할 곳은 여전히 차진입이 불가 6시 이후에나 가능...

강건너에 있는 부용대를 먼저 찾기로 했다...

 

 

 

 

모터가 달린 목선을 타고 강을 건너며 또 하나의 절경을 만난다...

 

 

 

 

 

부용대 정상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의 전경...

 

 

 

 

 

올라가는 길이 산길이라 힘들법도 한데...

아그들은 마냥 좋은듯하다...

 

 

 

 

 

 

 

 

정상에서 내려와 다시 강건너로 이동하기 위해 모래밭을 걸어가니...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ㅎ

저녁식사후에 바로 골아 떨어질것 같은 예감이 드는 순간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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