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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OOmaroo

나의 이야기61

2013년 하헌이의 마지막 유치원 학예회.... 이제 초등학생이다....ㅎ 목동 청소년회관에서 열린... 둘째 헌이의 유리유치원 마지막 학예회...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 간다는걸 새삼 느낀다... 깨물어주고 싶은만큼 귀여웠던 아이들이... 벌써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니... 이젠 자기의 생각도 줄줄 표현하고... 말꼬리를 잡고 트집을 잡기도 한다... 어느.. 2013. 1. 13.
크리스마스를 골판지전사와 함께...ㅋ 둘째 헌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를 골판지전사들과 함께 반나절을 보냈다...ㅋ 가격이 좀 비쌌지만... 각 관절들이 자유로이 움직여 다양한 포즈를 구사할 수 있다...오~~ 다 만들고 나서 새로운 포즈변형에 재미들린 헌이...ㅋ 올 크리스마스는 골판지전사들이 한 몫 단단히 했.. 2013. 1. 1.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아이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작년까지는 여러색으로 장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2가지 색으로만 장식을 해봤다... 이것도 나름 괴안은듯....ㅎ 2013. 1. 1.
노을... 노을을 담다... 2012. 12. 20.
13년 아니 20년 만인가... 아이들과 함께한 경복궁... 영화 광해를 보고 생각난곳... 경복궁... 야간관람을 하지 못한게 약간 아쉬움이 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곳... 중,고등학교땐 정말 자주 왔던 곳인데... 담장이며 지붕이며 새것처럼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다... 주위가 몰라보게 바뀐... 영화 광해가 생각나서 한컷... 이병헌이 저자리에 .. 2012. 10. 18.
2012년 10월 처음 경험한 여의도 불꽃축제...오호~~ 2012년 10월6일 토요일... 처음으로 불꽃축제를 보기위해 여의도를 찾았다... 오후3시에 좋은자리를 잡기위해 도착한 여의도... 1,2주차장은 벌써 만차...ㅡㅡ;;; 불꽃이 쏘아올려질 63빌딩 앞은 벌써 사람들로 꽉차있다... 촘촘히 박혀있는 텐트와 그늘막... 할수없이 마포대교를 지나 맨끝 주.. 2012. 10. 8.
사성암과 화엄사의 멋드러진 하늘을 생각하며... 한번 들어가서 나올줄을 모르던 울 아그들과 깜짝 방문한 처남네 식구들... 2박을 지리산 계곡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마지막날...아쉬움을 뒤로하며... 펜션을 나와 찾아간곳... 절벽에 지어진 사찰... 사성암... 사성암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시원한 가로수길이 기억에 남는다... 올라가는 .. 2012. 8. 6.
담양의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 2012년 8월 1일... 지리산 은어마을의 펜션단지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전망좋은 나무향기 펜션에서... 날씨는 폭염주의보가 내린 37도.... 그늘이 아닌곳은 숨이 턱턱 막히는것 같았다... 해가 지기시작하니 지리산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뜨거운 해가 지리산 뒤로 숨은뒤... 아.. 2012. 8. 6.
남이섬... 완전 업그레이드가 되었구나... 홍천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정한곳... 남이섬... 둘째가 태어나기 전... 8년만이다... 연휴라 그런지 초입부터 막힌다... 으아~~ 진입로에서 남이섬 주차장까지 1시간 30분만에 골인....ㅡㅡ;;;; 점심시간을 넘긴 2시에 도착해 바로 닭갈비 먹으로 고~!!! 배가 고파서였는지... 이제껏 먹어본 닭갈.. 2012. 5. 30.
처음보다 더 좋았던 홍천으로의 두번째 여행... 2월에 찾았던 홍천... 그리고 5월 두번째로 찾아간 홍천 가람밸리리조트... 겨울에 찾았을때 보다 5월에 다시 찾은 이곳이 더 좋았다... 겨울에 찾았을땐 너무 추워서....ㅎ 검둥이 모녀... 2월에 왔을땐 갓태어난 녀석이었는데...많이 컷다... 사람을 보면 연신 꼬리를 흔들어 대던 백구... 욘..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