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61 30년만에 가보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을을... 가을을 느끼러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듯한 느낌... 이제는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날씨가 추워진다... 2013. 11. 24. 한동안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순간들.... 어느 곳이든... 어떠한 장소든... 천천히 걷다가... 급하게 발걸음을 재촉할때에도... 시간을 붙들어 놓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눈속에 담아놓고 싶은 순간들... 한강고수부지에서... 강촌에서... 서울 홍대에서... 경복궁에서...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컷들... 사진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2013. 11. 24. 2013년 가을... 2013년 9월... 가족들과 주말 63빌딩 나들이... 밑에 보이는 한강공원... 올해도 저곳에서 세계불꽃축제를 감상....ㅋ 63빌딩 수족관의 페리컨... 2번째로 찾은 2013년도 세계 불꽃축제... 올해는 처형과 절친 대발이도 함께였다... 불꽃사진은 작년에 많이 찍었어서 올해는 감상만... 내년에도 또 .. 2013. 11. 24. 벗들과 처음 함께한 캠핑... 오랜 친구들과 처음으로 나선 캠핑... 학창시절 텐트에서 자본지....20년...후... 가족들과 친구들과 처음으로 캠핑을 해 본다... 캠핑장비를 다 갖추고 있는 친구 대발이 덕에 남 부럽지 않은 캠핑이었다... 캠핑장소는 대부도... 텐트 자리를 잡고 저녁시간에 합류할 다른 팀을 기다리다... .. 2013. 6. 10. 5월의 안동여행기 이틀째날... 안동여행 2일째... 안동찜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산책을 나서기 전에 만난 제비네... 방문을 열어놓으니 방문과 창문사이를 맘껏 오고간다... 제비를 본지도 참 오래인것 같다... 하회마을 전체가 옛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혹 영화촬영장 같은 느낌이든다... 번개에 맞은듯한 고목... 꽃.. 2013. 5. 22. 5월의 청명함을 안동 하회마을에서 느껴본다... 5월 17일 연휴를 맞아 떠난 안동여행... 많이 막힐것을 예상하고 새벽 6시에 출발~~ 연휴를 맞은 여행객들 틈에 우리도 합세했다... 9시간 30분의 운전을 할거라는건 상상도 못한채...흑흑 ;;; 긴 운전끝에 안동도착하기전에 찾은 단양휴게소... 나무그늘아래 차를 세워놓고 시원한 바람과 멋.. 2013. 5. 22. 헌이의 생일선물로 득템한 퍼즐... 제법 중독성이... 8살이 된 하헌이의 생일... 은지의 중학교 들어간후 처음 보는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 맨붕에 빠져있는 은지를 토닥이며... 자기생일이라고 들떠있는 하헌이를 살살 달래며... 교보에 갔다가 은지의 책과 하헌이의 갖고 싶다는 애타는 눈길을 못 뿌리치고 사준 퍼즐... 쪼매난 녀석이 무지.. 2013. 5. 1. 대부도 나들이...티라이트휴게소와 유리의 섬 바다를 가로질러 연결된 시화방파제를 지나 대부도로... 방파제 중간에 자리잡은 티라이트 휴게소... 이제껏 가봤던 휴게소중에 주변경관이 멋진 곳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다... 아직 3월이라 바다바람이 꽤 매섭다... 이곳을 건너 찾아간 대부도... 깨끗한 펜션단지를 구경하면서 1박도 괜.. 2013. 3. 24. 일산에 동물원이 있었다... 생전처음 악어도 만져봤다... 휴일을 맞아 찾아간 일산... 일산에 동물원이 있는줄은 처음 알았다...^^;;; 날씨는 좀 추웠지만 아이들 기분은 후끈~~ 입구에서 맞아주는 물개... 먹이주는 체험을 하고 나오는 헌이... 손을 흔들어 주는 물개가 귀엽다... 오랑우탄이 무서웠는지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사진.. 2013. 3. 23. 은지와 헌이의 졸업.... 아이들이 중학교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거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졸업식... 확실히 우리때와는 졸업생 인원수가 많이 차이 난다... 누나 졸업식에 살포시 끼어서 수다 떨다... 졸업가가 흘러나오자 누나 대신 눈물을 흘려줬던 헌이....ㅋ 선생님과 절친 엉떠와 함께.... 나니~!!!!..... 2013. 2. 26. 이전 1 2 3 4 5 ··· 7 다음